부의 흐름

부의 이동 - 돈을 알아야 돈을 번다

부의 흐름은 유대인의 이동에 따라 만들어 졌습니다.
오늘날 현대 화폐시스템을 제대로 아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달러는 전 세계 경제를 장악하고 있으며 달러 가치의 변동은 세계 경제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유대인 경제학자 케인즈는 패권적 기축통화를 고집하면 재앙이 올 수 있다고 경고 하였다는데, 달러 패권이 저물어 가는 걸 이야기하는 겁니다.
유대인 경제학자 프리드리히 하이에크는 중앙은행이 아닌 민간 주체들이 화폐를 발행해야 한다고 주장 하였는데 탈중앙화 암호화폐는 이미 예견된 것이라는 겁니다.
유대인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은 “과연 컴퓨터의 바이트(Byte)일까?”라고 자문자답하여 디지털화폐를 예견 하였다고 하는데, 오늘날 디지털 암호화폐는 시대의 흐름인 것입니다.
자본주의 패권은 유대인 자본 이동에 따라 만들어 졌습니다. 다시 말해 돈의 흐름이 있다는 건데, 화폐에 대한 근본적인 것부터 이해를 해보겠습니다.



로마제국은 유럽지역을 통치하는 큰 힘을 가지고 있던 시대였고, 유대인들은 대부업을 하면서 부를 축적하였습니다.
기독교는 대부업을 천시하였고 유대인의 박해로 인해서 다른 나라로 유대인들이 이주하였는데,  유대인 랍비들이 권장하였던 지역이 스페인 지역으로 많은 유대인이 정착 하였습니다. 

스페인이 이베리아 반도를 통일하면서 강대국이 되고 기독교를 국교로 채택하여 개종을 요구하여 유대인 37만명이 추방되었고 스페인이 쇠퇴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대부업에 종사하였던 유대인들이 비교적 종교가 자유로운 네덜란드로 이주하여 정착하였고 생계 수단으로 청어를 잡아 절임 청어를 만들어 유럽 전 지역에 팔았습니다.
어선과 선박을 만들기 위해 금융과 무역이 성장하고, 네덜란드는 강대국의 길을 걸어가게 되었는데 스페인의 패권이 네덜란드로 옮겨 갔다는 겁니다.

영국에서 명예혁명이 일어나고 네덜란드 빌렘3세가 왕위 계승자가 되어 윌리엄3세로 개명하고 영국으로 건너가는데 유대인 8천명이 같이 옮겨 갔습니다. 

영국과 프랑스가 전쟁을 하게 되었고 윌리엄3세가 유대인들에게 전쟁자금을 빌리게 되는데 전쟁모금기구가 설치되었고 오늘날 영란은행의 시작이라는 겁니다.

전쟁자금을 빌려주는 조건이 원금을 갚지 않고 매년 이자만 주는 대신 화폐 발행권을 요구 하였는데, 이때 금 보관증이 화폐의 역할을 하던 시절 이였습니다.
금을 보관한 만큼 금 보관증을 발행하지 않고, 금도 없이 발행을 남발하였는데, 어이없는 것은 오늘날 화폐 발행도 다르지 않다는 겁니다.
영국의 승리로 막대한 부를 만든 유대인들 입니다. 대표적인 유대인 가문을 이야기 하자면 로스차일드 가문일 겁니다.

미국에서 골드러시가 일어나고 독립전쟁에서 미국이 승리하면서 영국에 있던 유대인들이 건너가 만든 것이 월가이고 영국의 영란은행 시스템을 미국에서 다시 시작 하였습니다. 



미연방준비위원회는 1913년도에 설립되었으며, 미연방이 주인이 아니고 유대인 가문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달러의 패권으로 전 세계의 경제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2차 대전이 끝날 즈음 미국에서 가지고 있는 금이 전 세계의 70% 이상 이였다고 합니다. 이 때 금태환 체제가 성립되었고 금이 있는 만큼만 화폐를 발행하였습니다.
언제든지 달러를 가지고 가면 금으로 주겠다고 약속하고 기축화폐의 패권을 갖게 되었는데 1달러 32온스로 교환해 주었습니다. 

미국과 소련의 이념전쟁으로 팽창정책을 펼치고 1970년 베트남전의 패배로 대규모 무역적자가 났는데, 다시 말해 금도 없이 화폐를 발행 하였다는 겁니다. 
프랑스, 영국 등 각국이 금을 요구하자 닉슨 대통령은 금태환 체제 파기 선언을 1971년도에 하였다는 건데 일방적으로 줄 돈을 안 주겠다는 것이며, 3년간의 닉슨쇼크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3년간의 닉슨쇼크는 전 세계를 경제혼란으로 빠뜨렸고, 3차 산업혁명으로 제조업이 발전하고 있던 시대이기에 에너지 소모가 많았던 시대로 달러 위상을 찾을 방법을 찾았다는 겁니다.

달러 위상을 다시 찾기 위해 키신저 국무장관이 사우디로 날아가서 원유를 사려면 반드시 달러로만 구매 하도록 하였는데 이때부터 달러오일의 패권이 시작 되었습니다.



달러의 횡포는 2차대전 패전국이었던 서독과 일본을 플라자 호텔로 불러서 강제로 엔화와 마르크화를 절상 시켰던 것으로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의 시작이며 달러에 대한 도전을 용납하지 않는 것입니다.

중국의 개방과 유로화 출범으로 달러의 패권이 도전 받게 되었는데, 중국의 무역 경제 성장은 미국을 추월하면서 달러 패권은 약해지고 있습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2008년도 세계 금융위기가 발생하고, 달러의 양적완화로 화폐의 가치가 반 토막 나면서 나온 것이 비트코인 입니다.



코로나 사태 재정정책으로 발행된 달러가 2020년 2월까지 발행 된 달러의 73%에 달하는 3조 달러를 발행하였고, 또 다시 6년 동안 2조3천억 달러를 추가 발행한다고 합니다. 



달러가 기축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원화강세가 되고 동반 양적완화를 해서 환율방어를 하는데 한마디로 우리도 돈을 풀어야 한다는 겁니다.
수출을 해서 먹고사는 우리나라는 매우 영향이 크기 때문이고,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린다는 것은 돈의 가치가 떨어졌다는 것이고 물가가 올라가는 인플레이션이 되는 겁니다.



중앙은행에서 발행되는 디지털화폐도 머지않아 모습을 드려낼 것이며, 이미 중국은 CBDC를 발행하여 시험 운영 중에 있습니다. 미래화폐 패권 전쟁은 이미 시작 하였습니다.




달러에서 얻은 교훈 때문에 이제 한 국가가 화폐의 패권을 가지고 가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겁니다. 그렇다면 대안은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화폐에 대한 내용을 이 정도만 알았더라도 2010년에 찾아 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을 겁니다. 지나가 버린 것은 기회가 아닙니다. 그럼 무엇이 기회일까요?